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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체와 상생하는 LGT
등록일 2006-10-26 조회수 1,476

리비전A 기술 공동개발… 200억 비용절감 효과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중소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EV-DO 리비전A 기술개발 분야에서 속속 성과를 올리며 대기업과 중소업체간 상생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LG텔레콤의 협력사인 피플웍스는 최근 cdma2000-1x와 EV-DO 리비전A를 함께 쓸 수 있는 `REU'(Repeater Enhancement Unit)를 공동 개발했다. REU를 활용하면 기존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서도 리비전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약 2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LG텔레콤은 기대하고 있다.

피플웍스는 또 cdma2000-1x와 EV-DO 리비전A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FA DS2 광중계기'도 공동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 광중계기는 용량을 늘리면서도 사이즈는 크게 줄여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부품의 간소화로 운영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피플웍스는 이 광중계기 개발로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을 예정이다.

LG텔레콤은 또 삼지전자, 알트론, 하이게인안테나 등과 공동으로 기지국 장비를 설치하기 어려운 아파트나 주택가 밀집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Line) 중계기'를 상용화했다.

라인 중계기는 전주를 활용함으로써 설치가 쉽고, 전용회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4000여 개가 설치됐으며 2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LG텔레콤은 밝혔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들과의 리비전A기술 공동개발로 LG텔레콤은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협력사들은 매출을 확대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의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디지털 타임스

중소업체와 상생하는 LGT
등록일 2006-10-26
조회수 1,476

리비전A 기술 공동개발… 200억 비용절감 효과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중소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EV-DO 리비전A 기술개발 분야에서 속속 성과를 올리며 대기업과 중소업체간 상생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LG텔레콤의 협력사인 피플웍스는 최근 cdma2000-1x와 EV-DO 리비전A를 함께 쓸 수 있는 `REU'(Repeater Enhancement Unit)를 공동 개발했다. REU를 활용하면 기존 장비를 교체하지 않고서도 리비전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약 200억원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LG텔레콤은 기대하고 있다.

피플웍스는 또 cdma2000-1x와 EV-DO 리비전A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FA DS2 광중계기'도 공동 개발해 상용화했다. 이 광중계기는 용량을 늘리면서도 사이즈는 크게 줄여 설치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부품의 간소화로 운영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피플웍스는 이 광중계기 개발로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을 예정이다.

LG텔레콤은 또 삼지전자, 알트론, 하이게인안테나 등과 공동으로 기지국 장비를 설치하기 어려운 아파트나 주택가 밀집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Line) 중계기'를 상용화했다.

라인 중계기는 전주를 활용함으로써 설치가 쉽고, 전용회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4000여 개가 설치됐으며 200억원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LG텔레콤은 밝혔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들과의 리비전A기술 공동개발로 LG텔레콤은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협력사들은 매출을 확대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경영의 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디지털 타임스